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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아동·가족·지역사회에 바친 35년 현장 기록 / 유길원 꿈나무사회복지관장 / 전남매일(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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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꿈나무사회복지관
  • 작성일 25-12-1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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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북구 꿈나무사회복지관 유길원 관장이 35년간 아동복지 현장에서 활동하며 경험한 실천 사례와 철학을 담은 자서전 ‘꿈나무와 함께 희망여행’(전일출판사)을 발간했다. 아동·청소년, 가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복지 실천가로 살아온 유 관장이 그동안 걸어온 발자취를 정리하고, 아동 중심 복지의 방향을 제시한 책이다.

유 관장은 20대 후반 초록우산어린이재단(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입사하며 아동복지 실천가의 길을 시작했다. 후원자와 결연 아동을 연결하고, 도움이 필요한 아동의 사례를 조사하며 사회적 책임을 고민해 온 경험들이 이번 책의 바탕이 됐다. 유 관장은 부모 사망, 이혼, 질병, 가출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 시설보호 아동, 소년소녀가정 아동을 가까이에서 만나며 아동의 권리와 발달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1997년부터 2014년까지 17년간 어린이재단이 진행한 ‘KBS 사랑의 리퀘스트’에서도 현장 조사와 사례 발굴을 맡아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자립·치유·회복을 지원하기도 했다. 유 관장은 “이 과정이 우리 사회 기부문화 확산과 아동문제 공론화에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유 관장은 책에서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아동복지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아동학대, 방임, 가정해체, 다문화 갈등 등 누적되는 문제 속에서 아동의 행복을 지키는 일은 곧 사회의 미래를 지키는 일이다”고 강조한다. 또한 책에서 아동기 발달과업의 중요성을 거듭 짚으며 예방 중심·사전개입형 복지의 필요성을 설명한다.

유 관장의 리더십 철학은 ‘사전예방적 사회복지 실현’과 ‘아동·가족·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통합적 복지’다.

유 관장은 부모가 행복해야 자녀도 행복하다는 원칙 아래 생애주기별 부모교육을 추진해 왔으며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공동체 기반의 복지 모델을 강조해왔다. 이러한 철학은 아동복지 특화 기관인 꿈나무사회복지관 운영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 이번 자서전은 아동복지 현장의 경험과 성찰을 담아, 아동·청소년 복지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유의미한 참고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유 관장은 “35년의 실천을 정리하며 후회보다는 감사가 컸다. 이 기록이 아동·청소년은 물론 부모 세대, 사회복지 실천가들에게 작은 성찰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 관장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 광주가정위탁지원센터 관장, 전남아동보호전문기관장, 전북·나주종합사회복지관장, 광산구 첨단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을 역임했다. 오랜 실천과 리더십은 △아동복지 유공 국민포장(2012) △결연사업 공로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전남사회복지사 대상(2016) △나주교육상 △광주시장 표창(마을공동체 활성화 유공) 등 여러 수상으로 이어졌다.

 

조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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